손이 수고한대로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세상

국제개발협력

현주민을 파트너로 성장시킵니다.

국제개발협력

피피엘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빈곤지역을 조사하고,
지역을 선정하여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합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준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목표를 세우고
지역주민들과 연합하여 마을의 자립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2015년 기준 하루소득 1.25달러 이하의 극심한 빈곤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절대빈곤인구가 전세계인구의 14%인
약 8억 3,600만명에 이릅니다.

빈곤종식을 위해 국제사회는 지난 수십년간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빈곤퇴치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2015년 기준으로 1990년 대비 전세계의 절대빈곤인구
비율이 36%에서 14%로 감소하였으며, 5세 미만 영아 사망률
또한 연간 1,270만명에서 600만명으로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8억 3,600만명이 극심한 빈곤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설사, 말라리아, 영양실조 등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 질병
으로 인해 지금 이순간 하루에 약 1,600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빈곤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인간의 기본권리와 인간의
존엄성 자체를 위협합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 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전지구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160여 개국 정상들을 포함해 193개 유엔 회원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승인한 발전목표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앞으로 15년간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 해야할 목표들을 의미합니다. SGDs는 17개의 목표(Goal)와
169개의 세부목표(Targe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진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빈곤과 불평등을 모두 포함하고,
환경적인 지속가능성과 경제적인 번영까지 동시에 강조하여 기존에 추구하던 MDGs보다 보편적이고 광범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